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6일 북경에서 화상방식으로 싱가포르 국회의장 탄 추안 진을 접견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중국과 싱가포르는 동고동락, 리익상생의 린국과 동반자라고 말했다. 근년래 습근평 주석은 할리마 대통령, 리센룽 총리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두 나라 관계 발전과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쌍방은 이를 지침으로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건립 30주년 정상회의 성과를 관철하며 디지털 경제와 친환경 경제 등 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는 동시에 질 높은 ‘일대일로’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중국과 싱가포르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전방위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격상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국 전국정협은 싱가포르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두 나라 관계가 부단히 새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길 희망한다.
탄 추안진 의장은, 중국과 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륙해 신 통로를 잘 건설하며 협력의 새 고지를 육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회는 중국 전국정협과의 친선왕래를 강화하여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출처: 중앙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