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톤의 남새가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데 운송이 멈추면 남새가 썩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지신진 룡지촌춘상남새육묘생태관광전문합작사 사장 후쌍록의 말이다. 그는 이 같은 사실을 지신진정부에 반영하였다. 이에 지신진정부에서는 즉시 해당 부문과 조률을 진행, 남새가 ‘록색통로’로 판매 가능하게 하여 남새농가의 판매문제를 해결하였다.
알려진 데 의하면 룡정시 교외에 자리잡은 지신진 룡풍촌, 룡지촌, 룡해촌 등 마을은 하우스에서 남새생산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룡정시 남새 수요량의 3분의 1을 공급하고 있다.
5월은 남새가 집중적으로 시장에 출시되는 시점이라 매일 남새 생산량은 30톤 이상이 되고 딸기 생산량만 200여킬로그람에 달한다. 그중 도마도 공급은 연길시 수요량의 60%에 이른다. “남새가격을 3원 좌우로 계산하여도 하루 손실이 10만여원에 이릅니다.” 후쌍록의 말이다.
17일 저녁 룡정시에서 정태관리를 실시한다는 통지를 받은 뒤 마을에서는 즉시 지신진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지신진에서는 농업농촌국 등 부문과 조률하여 합작사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응급물자 통행증 세장을 발급받도록 하여 남새 운송차량이 룡정시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지신진당위 선전위원 양도에 따르면 룡정시 정태관리기간 지신진에서는 시농업농촌국과 조률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응급물자 통행증을 다섯장 발급받았고 연길시정부로부터 발급받은 통행증 두장까지 포함하여 총 7대의 차량이 남새 47톤을 운송하게 하여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남새공급을 보장하고 남새농가의 경제수익을 높이도록 하였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