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길시 문화관에서는 제5조 연길대중무용을 창작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전시적인 범위내에서 강습과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연길시문화관 해당 책임일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5조 연길대중무용은 연길시문화관에서 20차당대표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전시 군중들의 공동체 의식을 적극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광범한 인민 군중들의 문화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창작된 대중무용이다. 이 대중무용은 연길시 각 민족 인민군중들이 일치단결하고 적극적으로 향상하는 정신적 풍모를 보여주기 위해 창작, 편성되였는데 간단하고 배우기 쉬우며 쉽게 동참하고 어울릴수 있는 대중건신무용이다.
제5조 연길대중무용은 농후한 조선민족 문화예술 특색을 견지하는 기초에서 형제민족의 우수한 전통 문화 예술 정화를 적극적으로 흡수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조선족 무용기초를 위주로 하고 장족무용 등 표현형식을 포함해 리듬이 즐겁고 동작이 아름다우며 총 30분 가량으로 만들어졌다.
료해에 따르면 제5조 연길대중무용에서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주조하고 홍색 자원을 잘 활용하여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과 당사 학습 교육을 깊이 있게 융합시키켰다. 또한 군중들이 즐기는 표현형식과 결부시켜 홍색가요를 대중들의 생활속에 들어가게 하고 홍색교육을 전승하였으며 애국애당의 열정을 응집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