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전력망 왕청현배전회사에 따르면, 2022년 왕청현 왕청-배초구 66킬로볼트 선로 개조공사 전단계 작업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6월말에 착공될 전망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왕청현 왕청-배초구 66킬로볼트 선로 개조공사는 국가전력망 연변배전회사의 66킬로볼트 송전망 건설 중점공사로 총 1081만원을 투입해 66킬로볼트 선로 8.8킬로미터를 새로 가설하고 66킬로볼트 선로 5.8킬로미터를 개조할 계획이다.
현재 이 공사의 전단계 사업 전문반은 이미 설립되였으며 2022년 왕청-배초구 66킬로볼트 선로 개조공사의 각항 전단계 수속을 원활하게 진행하여 공사의 실시를 정확하고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이 선로가 개조되면 왕청으로부터 배초구구역까지의 66킬로볼트 전력공급 선로가 낡고 위험이 비교적 많으며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을 철저히 해결하게 되며 배초구구역의 전력공급 능력과 신뢰도를 대폭 제고시켜 향촌진흥에 도움이 되고 광범한 전기사용호의 전력사용 수준을 제고시키는 데 심원한 영향이 있다.
앞으로 국가전력망 왕청현배전회사는 사업전문반의 강력한 지지하에 이 사업의 계획승인, 영구 및 림시 점용 림지보상, 토지보상 등의 수속을 고품질로 추진해 고품질, 고능률의 전력망 건설 전단계 사업으로 대상 착지 및 준공과 연변 전력망 건설 리정표 계획 추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