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오전, 기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헌례공정의 하나인 연길아리랑축구공원 건설항목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정황을 료해하였다.
연길시아리랑광장내에 건설되는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은 부지면적이 14만 8,977평방메터이고 그중 포장면적이 2만 9,360평방메터이며 록화률이 80%에 달하는데 총투자가 5,275만원이다. 축구공원은 축구경기구, 축구운동구와 축구오락구, 롱구장, 스포츠레저, 건신보도, 공공화장실, 각류 운동시설, 건설장록화, 실외관선공정 등 공정으로 나뉘여 건설되고 있었다.
연길시민들이 신체를 단련하고 축구운동을 즐기는 동시에 광범한 운동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건신시설이 구전한 휴가레저오락구역으로 건설되는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은 4월 1일에 착공을 시작하여 현재 땅 고르기와 모래층 다지기가 이미 완성되였으며 현재 세멘트기초 다지기와 화장실 주체시공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외 대형 수목과 관목 식수가 완성되고 운동 잔디 펴기 시공이 한창이였다.
연변주 주직속국유투자통건관리쎈터 토건공정사 주뢰는 연길아리랑축구공원 건설이 진쳑이 순리로우며 8월 15일에 각항 공정이 전부 완공되여 사용단위에 교부될 것이라고 표시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