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기가 유기벼 논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
경제와 사회의 발전에 따라 농산품 주문재배방식이 많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탕원현 탕왕향 태양촌 비애비(菲爱比)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주문한 1,000 무 록색유기벼 논에서 이앙기가 논을 누비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모양(牟杨) 총경리는 스마트 농업 설비를 설치한 후 센서를 통해 일조, 수온, 기상, 토양의 습도, 병충해 등 상황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객들은 또 공중계정을 통해 자기가 주문한 농경지 재배, 수확에서 쌀 제품 납품까지의 전반 과정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