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공회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수업에 지장없이 짬짬이 시간을 리용해 전체 교직원들이 참가한 다이아몬드게임으로 훈훈한 민족단결의 장을 만들었다.
학교측은 조선족, 한족, 만족 교사를 16개 혼합팀으로 나누어 겨룸을 진행했다. “하나 타넘어,두개 타넘어, 세개 타넘어”, “내가 앞으로 더 많이 갔지!”... 장내는 여러 민족 교사들이 한데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