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리 마스도르프 브릭스(BRICS) 신개발은행(NDB) 부총재는 스위스에서 열린 ‘생갈렌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한 기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친환경투자와 지속가능한 발전은 앞으로 중국의 주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스도르프 부총재는 “지난 2년 동안 전세계 대부분 지역은 코로나19와 방역 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중국경제는 2020년과 2021년에 선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경제가 발전해나가도록 촉진하는 동력은 여전히 강하며 록색과 지속가능 발전은 관건 요소”라면서 “중국은 새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는 다음 단계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세계, 특히 신흥시장은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 신개발은행은 신흥시장을 기초로 한 글로벌 기관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지속가능 인프라 조치 융자 수요가 거대하기 때문에 신개발은행은 올해와 래년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