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박물관, 미술관에는 매일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민족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자녀를 데리고 오는 부모들이 대부분이다. 이날 연길시민 장모는 자식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했다. 그는 “요 며칠 아이가 계속 집에서 공부만 했는데 5.1절련휴를 맞이해 아이를 데리고 바람도 쐴 겸 미술관에 왔다.”고 말했다.
잔디음악캠핑에는 이른아침부터 열댓명의 손님들이 방문했다. 넓은 캠핑장마당에 다양한 오락시설들이 갖춰져있으며 양구이와 불고기가 이 캠핑장의 주메뉴이다.
연길시 모드모아캠핑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었다. 모드모아캠핑은 5.1련휴 동안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 구이세트와 오락시설 티켓을 증정해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이 캠핑 책임자에게 료해한 데 따르면 “5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약이 다 찼으며 캠핑장에는 총 30개 텐트가 있다. 텐트마다 4~8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예약이 다 찬 지금도 계속 예약문의전화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연길시 인더숲커피숍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향기로운 커피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년째 자영업을 하고 있는 연길시민 박모(28세)는 친구와 오랜만에 커피숍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련휴기간을 리용해 공기도 환경도 좋은 곳을 많이 방문하고 있다. 수고한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해왔던 일들도 다시한번 정리하며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며 “3일부터는 다시 일터에 복귀해야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휴일이다.”고 오랜만에 누리는 여유에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방역조치를 잘하는 전제로 연길 시내 커피숍, 백화점 리용객도 점차 많아지는 가운데 미키e스포츠인터넷커피숍호텔, 고양이카페 등 테마카페들도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였다. 5.1절련휴기간 동안 미키e스포츠인터넷커피숍호텔의 투숙률은 90%에 달했고 손님들은 주로 게임을 좋아하는 젊은 층이였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