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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룡강 경제 분석 | 정책에 힘입어 기업 활기 띤다
//hljxinwen.dbw.cn  2022-04-29 11:25:00

  올해 1분기, 흑룡강성의 경제운행은 량호한 출발을 실현해 9년 34개 분기 이래 처음으로 전국 평균 성장률을 초과했고 여러가지 지표는 기대 이상의 성장을 실현했으며 성장률 전국 순위가 껑충 뛰여올랐다. 시리즈보도 "1분기 룡강 경제 분석"을 통해 흑룡강이 어떻게 일류의 경영환경을 구축해 시장주체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는지를 살펴보자.

  1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수출입총액은 동기대비 29.5% 증가한 551억 7000만원에 달해 전국 대비 18.8%포인트 높았으며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수출입, 수출, 수입 3개 지표 모두 국가의 성장률을 추월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내놓았다. 흑룡강이품(伊品)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의 물류구역에서 현재 선적 중에 있는 트레오닌, 라이신 제품은 철도, 해운 등을 통해 러시아, 유럽, 동남아 등 여러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주춘봉 (周春峰) 흑룡강이품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 물류부 경리는 "중국철도 할빈국그룹과 각급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회사의 시장 공급이 보장돼 우리 제품이7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순조롭게 수출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1분기, 성정부는 "흑룡강성 대외무역발전 지원 관련 몇가지 조치"를 내놓아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 대외무역기업의 수출입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이품바이오, 부풍(阜丰)바이오, 신화성(新和成)바이오 등 수출지향형 바이오경제기업이 점차적으로 생산에 들어가 수출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함으로써 민영기업 수출액이 39.2% 증가한 82억 3,000만원을 실현했다.

  1분기 경제데이터에서 전 성 신규등록 시장주체는 12만 1,000개로 동기대비 26.4% 늘어났으며 그중 신규등록 기업은 2만 3,000개로 18.3% 증가했다. 전 성 실제 시장주체가 295만 3,000개에 달해 데이터가 눈에 띄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치치할시 철봉구는 모든 지역사회사무소마다 전문 창구를 개설해 구급 각 행정 심사비준부서와 련합해 “기업 설립 원스톱 네트워크 시스템”과 “일체화 온라인 정무서비스 플랫폼” 병행을 통해 협동 심사비준을 실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주민편의 서비스센터 “원스톱” 접수 창구에서 자주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영업허가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치치할 시민 리옥정(李玉晶) 씨는 “예전에는 상공 허가증을 발급 받으려면 준비할 서류가 많은데다 먼 거리를 여러번씩 다녀와야 했었는데 지금은 신분증 하나로 수속이 가능하고 한번만 다녀오면 된다”고 말했다.

  1분기, 치치할시는 “기업 설립 원스톱 네트워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기업 모바일 앱 출시를 추진했다. 3월에만 전 시 신규 등록 시장주체가 1만8,838가구로 지난해 동기대비 94.9% 증가했다.

  류정해(刘正海) 치치할시 경영환경건설감독국 부국장은 “각급 정무 서비스센터에 기업수요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시장주체 성장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44개 장려보조금정책 온라인 실행 경로를 뚫어 기업들을 위해 110건의 각종 요구사건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1분기 《흑룡강성 경영환경평가체계》를 내와 경영환경 최적화 특별행동을 전개했으며 방관복(放管服,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한 하부 기관 이양, 규제와 관리 결합, 정부기관 서비스 최적화)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76가지 행정권력을 취소, 하부 기관 이양, 위탁, 소속지관리를 실현했다. 경영환경평가 계량화지표 중 20가지가 전국 일류수준에 도달했고 한가지는 전국 일류 수준을 초과했다.

  서욱 (徐旭) 중국 흑룡강성위당학교 정책자문부 주임은 “첫번째 전환은 과거 기업들이 자체로 해결하던데서 정부가 나서서 도와 해결하는데로 전환한 것이고, 둘째는 수동적 문제 해결에서 주동적 문제 해결로 전환한 것이다. 셋째는 기업이 페쇄적으로 방법을 생각하던데서 정부가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시장주체와 기업의 신규 증가 수량이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최근 우리 성에서는 디지털경제계획 등을 비롯한 일련의 새로운 계획들을 내놓았는데 이는 룡강이 차선을 바꿔 추월하면서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의 변화를 실현하는데 량호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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