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판화작가의 작품, 환인현 ‘전염병 섬멸전’ 주제 온라인 미술작품전 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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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환인만족자치현문학예술련합회, 현문화관광국, 현문화관광센터가 주최하고 환인현미술가협회, 환인서화원이 주관한 환인만족자치현 ‘전염병 섬멸전’주제 온라인 미술작품전이 ‘환인전역관광’ 위챗 공공계정을 통해 전시됐다. 미술작품, 판화작품 2개 부분으로 진행된 이번 작품전에는 조선족판화작가 최철해의 작품 3점이 전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일군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인사들도 분분히 방역 일선에 뛰여들면서 수많은 감동적인 사적이 나왔다. 그들의 정신을 고양하고저 지난 4월 10일 현문학예술련합회는 위챗 공공계정을 통해 ‘전염병 섬멸전’ 주제 온라인 미술작품전 응모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를 접한 미술애호가들은 방역 일선에서 분투하고 이 총성 없는 전쟁의 승리를 위해 기여하는 선진사적을 주제로 작품을 창작했다. 작품전은 십여일간에 120여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환인현문학예술련합회는 응모작품중에서 미술작품 33점, 판화작품 26점을 최종 선정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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