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교육부는 전국 의무교육 량질균형 선행창건현(시, 구, 기) 명단을 공포했다. 135개 의무교육 량질균형 선행창건현(시, 구, 기)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길림성에서는 길림시 서란시와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가 입선되였다.

　　<현구역 의무교육 량질균형 창건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교육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 선발추천한 기초에서 교육부는 135개 의무교육 량질균형 선행창건현(시, 구, 기)을 확정했다.

　　교육부는 각 선행창건현(시, 구, 기)은 의무교육 량질균형 건설사업의 요구를 열심히 락착하고 창건의 기본임무와 난관공략리스트와 결부해 정책조치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제도혁신을 강화하며 조건보장을 강화하여 의무교육 량질균형발전을 다그쳐 실현하고 창건시범인솔작용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복제할 수 있고 보급할 수 있는 전형경험과 효과적인 조치를 애써 형성해야 한다.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구역내 의무교육 량질균형발전사업의 총괄계획 추진을 강화하고 선행창건현(시, 구, 기)이 순리롭게 창건사업을 추진하도록 지도하고 도와주며 제때에 선행창건정황을 교육부(기초교육사)에 보고해야 한다. 동시에 선행창건명단에 들어가지 못한 현(시, 구, 기)이 의무교육 량질균형발전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올려놓도록 추동하여 의무교육 발전수준을 힘써 향상시킴으로써 2035년까지 의무교육 량질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