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물오리 등 여러 종류의 조류와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전민 야생동물의식을 진일보 제고하며 사람과 대자연의 조화공존을 실현하고저 4월 25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림업국, 현촬영가협회에서는 제41회 ‘새 사랑 주간’ 선전주를 맞으며 공동으로 현문화광장에서 뜻깊은 사진전람을 진행했다.
가동식
이번 활동은 ‘조류를 보호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실현하자’를 주제로 근 100폭의 사진작품들이 전시되였다. 그중 봉황새, 기러기, 두루미, 홍두새 등 새와 물오리 종류가 50여종에 달했고 또 중화비오리(中华求沙鸭), 동방황새(东方白鹤), 백두계(白头鸡) 등 국가급 1급 보호동물이 20여종에 달했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작품은 모두가 현촬영가협회 회원들이 생활과 현실에 접근하고 대자연속에 심입해 직접 보고 찍은 진실한 사진작품들이다.
사진전람
조류는 대자연의 정령이며 역시 인간의 좋은 벗이기도 하다. 새와 야생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공동한 책임이고 념원이다.
이날 활동가동식에서 장백현인민정부 담효식 부현장은 전 현의 광범한 간부와 인민군중들이 인간과 대자연의 조화로운 환경을 위해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을 건설하기 위해 공동으로 힘써 노력 분투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