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최된 길림성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 기자회견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부문은 취업을 촉진하는 정책을 제정하고 기업 모집방식을 혁신하며 전문프로젝트 모집행사를 조직하는 등 조치를 통해 전염병이 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에 갖다주는 영향을 줄였다.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부청장 황명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길림성의 대학교 졸업생은 21만 9000명이다. 매년 3월과 4월은 대학교 졸업생들이 취업하는 황금기인데 올해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학교내 오프라인 모집행사가 저애를 받아 학생들의 구직원가가 증가되고 취업압력이 커졌다.
전염병 예방, 통제와 졸업생 취업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고 전염병이 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에 주는 충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길림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부문은 다섯가지 면의 조치를 출범했다. 첫번째는 기업의 일자리 안정과 취업 촉진을 힘써 지원하여 사회보험비률을 낮추고 사회보험비 납부기일을 연기하며 실업보험비를 반환하는 등 정책조치를 취했다. 두번째는 중점기업을 인도하여 책임을 리행하는 것을 통해 취업을 촉진했다. 대학교 졸업생을 모집하는 수량이 비교적 많은 국유기업에 대해 직함을 자주적으로 평가, 심의하는 권리와 전문봉사인원을 배치하여 기업봉사 수요를 해결하는 등 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했다. 세번째는 새로운 봉사 매개체를 만들어 취업을 촉진했다. ‘96885길인온라인’ 봉사플랫폼을 리용하여 온라인에서 전문모집활동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975개의 모집단위를 위해 1740개의 일자리를 발표했다. 네번째는 전문프로젝트 항목활동을 전개하여 취업을 촉진했다. 대학교 졸업생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76차례 개최했고 2446개 고용단위의 86372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다섯번째는 인터넷 모집방식을 혁신하여 취업을 촉진했다. 생방송 취업활동을 58차례 개최하여 181개 고용단위가 참여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