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할빈종합보세구가 대외무역 수출입액 8억2천500만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15.8배 증가하였다. 증가속도는 전국 148개 종합보세구 중 제7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년초 이래 할빈종합보세구는 코로나 예방통제와 산업단지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가급 수출가공무역산업단지 건설 기회를 빌어 세계 500대 기업인 하문건발그룹유한회사(厦门建发) 등 선도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대외협력산업 등급을 업그레이드하였다. 건룡(建龙), 능상(能祥)등 대외무역 기업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전세기 항공로선을 바탕으로 국제와 국내 화물 집배, 중계, 배당 기지를 련결해 화물의 빠른 수입과 빠른 수출을 실현하도록 지지했다. 룡운보세물류단지와 육류(肉类) 통상구 등 일련의 성, 시 중점 프로젝트 생산의 가동과 재개률이 100%에 달해 단지의 산업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였다. 산업단지에서는 통관 편리, 기업부담 경감, 정책 실행 등 여러가지 조치를 실시해 량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하였다.
다음 단계로 할빈종합보세구는 대러시아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구도를 계통적으로 구축하고 발전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며 수출입액, 세수 등 주요 경제지표를 배로 증가시켜 종합보세구를 성, 시 개방협력의 최고 플랫폼과 창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