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벌써 4분의 1 지났다.
지난 3개월간 중국 드라마 시장을 본다면 현실을 다룬 드라마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중국의 시대적 변천을 보여준 드라마 '인간세상'(人世間) 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데 이어 동계올림픽의 열풍을 타고 '초월'(超越), '동계올림픽 일가족'(冬奧一家人), '빙설의 명의로'(冰雪之名) 등 빙설주제에 초첨을 맞춘 여러 부의 드라마가 각축전을 벌렸다.
또 ' 심거'(心居) '혼인의 두가지 추측'(婚姻的兩種猜想) 등 도시 드라마가 주목을 받았는가 하면 '시작'(開端)등 미스터리 드라마도 참신한 기법으로 유익한 탐색을 시도해 미스터리극에 새로운 요소와 활력을 부여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올해 첫 3개월간 좋은 작품들이 안방극장을 달구었다고 할수 있다.
나머지 9개월에 방영될 드라마들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