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파키스탄을 주변 외교의 우선 순위에 두고 파키스탄의 부강과 진흥 실현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신임 총리는 일전에 파키스탄 주재 중국 임시대리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파키스탄 신정부는 대 중국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면서 량국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을 보다 전폭적이고 고효률적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셰바즈 총리의 해당 태도표시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