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을 시찰 중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해남성 단주시에 있는 양포경제개발구를 찾아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양포경제개발구는 중국 최초의 외국인 집중 투자 개발, 보세구 정책 향유 국가급 개발구이다.
2021년 전 지역 총생산은 436억 6천만원(RMB)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했다. 양포항구는 내외 무역항로 39개를 개설했고 국내 연해와 동남아 국가의 주요 항구를 운항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