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대황그룹 녕안농장의 들판에서 대형 감자 파종기 2대가 기름진 흑토 우를 달리고 있고 흰색 비닐박막은 마치 화필처럼 생기가 넘치는 봄파종 확폭을 그려내고 있다. 녕안농장유한회사의 1만 3,000 무 밭에 감자 봄파종이 시작됐다. 조사에 따르면, 이 회사의 감자 재배는 이미 밭갈이와 파종, 시비, 절수관개, 수확 등 전반 과정의 기계화를 실현하여 고수확, 고효률적으로 감자농사를 짓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