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소재한 국가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내부. (사진/신화통신)
중국 국가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아이스리본(冰丝带)가 올해 로동절(5월 1일) 이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북경국유자산경영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스리본은 파트너 대표와 행사장 운영팀을 초청해 경기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 북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아이스리본에서는 다수의 세계 신기록이 세워져 '가장 빠른 얼음'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스리본은 향후 대중 피트니스 및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사용될 계획이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