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기간 학원의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책임의식과 봉사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연변대학 공청단위원회는 학생들을 조직해 ‘문명 연변대학, 아름다운 학원은 사람마다 책임져야 한다’(文明延大”美丽校园人人有责)는 학원 청결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27개 지부의 501명 성원들이 적극 참가했으며 학원내 공공구역을 36개 부분으로 나뉘여 질서 있게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성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쓰레기봉투를 준비하는 등 청결활동에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었다.성원들은 실제행동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청결활동에 동참하게 하고 공동으로 아름다운 교정환경을 조성하도록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그 결과 학원의 면모는 눈에 띄게 개선되였다.연 변대학 공청단위원회 책임자는 “이번 청결활동은 학생들의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사태기간 학생들의 헌신정신과 담당의식의 제고에도 도움을 주었다.”며 “향후 학생들이 진정한 ‘학원의 주인’으로 거듭나 하루 빨리 전염병을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