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인 왕의 외교부장이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안휘성 둔계에서 제3차 아프가니스탄 주변국 외교장관회의를 소집한다고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파키스탄, 이란, 러시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6개국 외교장관 혹은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어 왕의 외교부장이 소집하는 "아프가니스탄 주변국+아프가니스탄" 외교장관 대화회의에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가니스탄 임시정부 대리 외교장관과 인도네시아, 카타르 외교장관이 내빈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