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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회용 종이컵 단계적으로 퇴출
//hljxinwen.dbw.cn  2022-03-28 14:40:15

  스타벅스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하얀 1회용 종이컵을 단계적으로 퇴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미국 케이블방송사의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1회용 컵을 단계적으로 페지하기 위해 대대적인 ‘컵 임대’ 프로그램을 고려하고 있다. 고객이 1달러의 보증금을 내고 음료를 담은 일반 컵을 가져갔다가 나중에 이를 매장내의 스마트 쓰레기통에 반납하면 1딸라를 되돌려받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해 스타벅스의 관련 책임자는 “우리의 1회용 컵은 광범하게 사용되지만 그것은 한번 쓰고 버리는 사회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에 대한 최선의 해법은 “1회용 컵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의 제품경험 담당 부사장 어밀리아 랜더스는 “가장 열렬한 지속 가능성의 옹호자인 고객도 쉽게 행동을 바꾸지는 않는다.”면서 스타벅스에서 종이컵, 플라스틱컵을 없앤다면 이는 큰 성취가 될 것이라고 했다.

  스타벅스는 전세계적으로 8개 시장에서 20가지 종류의 다른 컵 임대 프로그램을 시험하면서 새 컵을 개발했다. 이 컵은 가벼운 폴리프로필렌 소재로서 1회용 컵을 대신해 약 100차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재활용할 수 있다. 환경에 남기는 발자취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시애틀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매장의 매니저 킴 데이비스는 “고객과 직원들 사이에서 즐거움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일본과 싱가포르, 영국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자기 컵을 가져온 고객에게 보상금으로 10센트를 주던 것을 50센트로 올리거나 1회용 컵에 대해 부담금을 물리는 프로그램도 테스트하는중이다.

  스타벅스는 여기에 더해 래년말부터는 미국과 카나다에서 고객들이 사전 주문이나 드라이브스루 주문 때도 자신이 가져온 머그컵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까지는 모든 고객이 자기 머그컵을 가져와 사용하거나 임대 머그컵을 쓰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1회용 컵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

  스타벅스의 컵은 1회용이다 보니 사용한 뒤에는 곧장 페기물로 전락하는 만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 받았다. 일부는 재활용되지만 여전히 상당수는 매립되거나 페기되 기때문이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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