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이며 세계 보건기구 결핵병과 에이즈 예방치료 친선대사인 팽려원 녀사가 초청에 의해 세계보건기구 2022년 세계 결핵병 예방치료일 화상회의에서 축사를 했다.
팽려원 녀사는 최근년래 세계보건기구의 적극적인 추동과 국제사회의 공동한 노력으로 세계 결핵병 예방치료는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결핵병 예방치료를 고도로 중시하고 이 사업을 건강중국전략에 포함시키고 전문 경비를 설립하여 무료로 환자들에게 검진 서비스와 치료약물을 제공해 결핵병 환자들의 완치률이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정부와 사회 각계는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해 결핵병 환자들을 관심하고 코로나로 인해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확보했다고 말했다.
팽려원 녀사는 비록 결핵병 예방치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결핵병은 여전히 심각하게 공중건강을 위협하는 글로벌 공중보건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핵병 예방치료 임무가 더욱 간고해 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우리는 자신감과 충분한 사랑, 변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고 표시했다. 팽려원 녀사는 각국이 결핵병 예방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협력을 전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 손 잡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건강 목표를 예정대로 실현하며 인류보건건강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