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부문 일터안정 취업 사업 포치

　　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농업농촌부, 국가향촌진흥국은 <2022년 빈곤해탈인구 일터안정 취업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빈곤해탈인구 일터안정 취업 사업을 한층 더 포치하고 잘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저장량을 안정시키고 증량을 확대하며 품질을 높이는 요구에 따라 전국 빈곤해탈인구(빈곤회귀방지 모니터링대상 포함) 로무종사규모가 3000만명보다 낮지 않도록 추동하고 160개 국가향촌진흥 중점방조부축현과 타지역이주 집중안치구역을 중점지역으로 삼아 규모적 실업으로 인한 빈곤회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 한다.

　　통지에서는 3가지 중점사업을 명확히 했다. 첫째, 로무협력을 심화한다. 동서부 로무협력과 성내 로무협력 기제를 건전히 하고 동서부 인원 수출, 기능훈련, 권익보장, 산업원조건설 등 협력내용을 풍부히 하고 확장하며 빈곤해탈인구의 외출로무종사를 촉진해 빈곤해탈인구가 기업에서 안정되고 일터에서 안정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둘째, 현지 및 가까운 곳에서의 취업을 촉진한다. 향촌진흥 보조자금이 지지하는 우세, 특색 산업항목과 접목시켜 빈곤탈출인구의 취업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취업에 의한 구제 실시강도를 확대하고 취업에 의한 구제 실시항목의 로무보수 점유비률을 높이며 빈곤해탈인구를 동원하여 항목건설에 참여시켜야 한다. 취업방조부축직장의 건전한 발전과 장대승격을 추동하고 취업방조부축직장의 빈곤해탈인구 접수에 대해 장려와 보조를 준다. 향촌건설행동과 농촌거주환경관리 향상 등에 의존해 각종 향촌 공익성 일터를 총괄적으로 잘 사용하고 그중 취업곤난인원 조건에 부합되는 약로동력, 반로동력과 외출 및 취업 불가 빈곤해탈인구를 뒤받침해 안치한다. 셋째, ‘우로(雨露)계획+’취업촉진 특별행동을 조직하고 전개한다. 빈곤해탈가정(빈곤회귀방지 모니터링대상가정 포함)을 인도하여 새롭게 성장하는 로동력이 중등, 고등 직업학교와 기술학교 교육을 받도록 하며 건축, 물류, 전력 등 로동밀집형 업종의 역할을 발휘시켜 ‘우로계획’ 졸업생들이 취업을 실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에서는 빈곤해탈인구 취업방조부축 정책의 부축지지강도를 더한층 확대하고 각측의 책임을 다지며 여러 방면의 합력을 응집해 심사독촉을 강화하고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 빈곤해탈인구의 일터안정, 취업의 각항 임무를 고품질로 완성함으로써 빈곤해탈난관공략성과의 공고화 및 확장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에 조력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