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문화 > 뉴스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법화 기예
//hljxinwen.dbw.cn  2022-03-25 14:48:55

  일명 ‘90 후’ 세대로 불리는 90년대 이후 출생 세대인 조림 씨는 산서성의 성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조씨(氏) 법화(琺華) 도자기 전통 수공예’ 제29대 계승자이다. 2015년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고향인 산서성 진성(晉城)시 양성현에서 아버지와 주변 어른들로부터 법화 전통제작기예를 전수받았다. 조씨는 최근 수공예품의 판매 부진을 타개하고자 법화의 유약 색깔에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윗면의 무늬와 내용물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조정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법화는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독특한 색깔, 세련된 미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월23일 산서(山西)성 양성(陽城)현 사파(沙坡)촌에서 조림(喬琳) 씨가 도자기에 색을 입히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

· 국제금융중심 상해 외자기업, 코로나19에 맞선 모습
· 겁내지 말 것! 열이 난다고 격리되는 것은 아니다
· '탄력 충전' 콜라겐, '로화 방지턱' 비오틴… 피부에도 봄을!
· '이것' 좋아하는 사람, 나쁜 행동 잘 안한다
· 북경, 북해공원에 피어난 봄꽃
· 방역∙교육 "두 마리 토끼잡이"에 나선 길림대학
· 위험경고! 핵산검사시 ‘아’ 소리 이제 그만!
· 3월의 대흥안령, 블루베리 꽃이 피다
· 룡강진흥 5년丨룡강교통 “대변모”
· 룡강진흥 5년丨룡강교통 “대변모”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