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상해 제125차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브리핑에서 상해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치료 전문가팀 팀장,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국가 최신판 진료방안을 해독하면서 현재 전문 의료기관에서 중점적으로 론의되고 있는 것은 분류별 구조, 분류별 치료라고 말했다. "우리는 환자를 경증, 중증 그리고 고위험 요인에 따라 분류하고 경형, 일반형을 구분하며 경증환자와 무증상자는 의료적 요건을 갖춘 격리지점에 격리해 관찰함으로써 더 많은 의료자원을 남겨 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그는 "이 몇가지 중대 기준 제정으로 향후 우리의 방역에 공간을 비워줄 것이다. 환자의 퇴원이 더 빨라지고 병원의 경증환자는 집중 치료할 수 있으며 중증환자는 지정 병원에서 치료하게 된다. 집중 치료하는 장소도 일정한 의료 관측, 모니터링 능력을 갖추고 있다. 분류관리 방식은 의료자원의 최적화에 대량으로 필요한 의료자원 여유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어 미래 방역에 대한 확신이 서게 된다."고 말했다.
장문굉은 미래 전염병예방통제에는 백신 보호, 치료능력 향상과 충족한 의료 여유도라는 매우 중요한 조건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브리핑에서 그는 이 세가지 모두 크게 개변되였음을 전달했는데 치료제 방면에서 소분자약은 중국 자체의 항체약에 모두 들어있고 이전에 효과가 없거나 효과가 불확실한 약은 모두 삭제되였다고 지적했다.
장문굉은 결론적으로 미래 방역에서 우리는 세가지 무기를 장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 백신을 충분히 접종해야 한다. 둘째, 우리는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치료제와 중약을 포함한 기타 약물이 뒷받침 되여야 한다. 셋째, 매우 충분한 의료자원 여유도가 있어야 한다.
이번 진료방안 업데이트는 방역 전 과정에서 매우 전략적인 조정이다. 의료계에서는 이런 조정이 언제 실시될지 기대가 크다. 국가의 통일적인 배치하에 점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 믿으며 이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