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후, 흑룡강, 료녕, 내몽골, 강서, 하남에서 온 여러개 의료팀의 총 940명의 의무일군과 30여대의 구호차가 길림시에 도착했다. 이런 의료력량들은 당지 방창병원, 지정병원과 핵산검사대오에 보충된다.

　　할빈의과대학부속 제1, 제2, 제3, 제4병원과 흑룡강성병원의 의무일군 100명이 길림시중심병원을 맞춤지원하게 된다.

　　내몽골자치구의 길림시지원 의료팀은 도착하자마자 갓 건설된 길림시중태운전학교 방창병원을 접수관리햇다. 료해한 데 의하면 내몽골의료팀의 615명 가운데서 현지 핵산검사대오와 지정병원을 지원하는 일군을 제외한 430명은 중태운전학교 방창병원의 환자구조치료를 책임질 것이라고 한다. 14일 저녁, 중태운전학교 방창병원은 환자를 접수치료하기 시작했으며 내몽골의료팀도 양성학습을 조직해 수시로 방창병원에 들어가 의료구조사업을 전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강서, 료녕, 하남에서 파견한 의료팀과 구호차량도 3월 14일 저녁 선후로 길림시에 도착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