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4일 상무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전 2개월 우리 나라 실제사용 외자금액은 2437억원으로 동기대비 37.9% 성장했다고 한다.

　　업종으로부터 볼 때 서비스업 실제사용 외자금액은 1757억원으로 동기대비 24% 성장했다. 첨단기술산업 실제사용 외자는 동기대비 73.8% 성장했는데 그중 첨단기술제조업 성장이 69.2%, 첨단기술봉사업 성장이 74.9%였다. 원천지로부터 볼 때 ‘일대일로’연선국가와 아세안 실제투자가 동기대비 각각 27.8%와 25.5% 성장했다. 구역분포로부터 볼 때 우리 나라 동부, 중부, 서부 지역 실제사용 외자는 동기대비 각기 36.6%, 74.9%와 13% 성장했다.

　　최근 2년간 전염병상황의 영향 및 글로벌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 구조조정으로 글로벌 다국적 투자 파동이 비교적 크지만 우리 나라 외자리용은 시종일관 안정적 성장을 유지했다. 2021년, 전국 실제사용 외자금액은 1조 1493억 6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4.9% 성장해 두자리수성장을 실현했으며 규모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높은 기수의 토대 우에 올해 전 2개월 우리 나라 외자흡수는 시작부터 안정적이였는바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태세를 유지했다.

　　올해에 상무부는 한층 더 고수준개방을 확대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게 된다. 한 방면으로 저장량을 안정시키고 증가량을 촉진하며 계속 외자의 시장진입허가를 완화시키고 자유무역시험구, 수입박람회 등 개방플랫폼의 투자유치역할을 잘 발휘시킨다. 다른 한 방면으로 구조를 촤적화하고 품질을 높이며 외자가 선진제조업, 전략적 신흥산업 및 디지털경제, 록색발전 등 분야에 투자하도록 인도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