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중점 민생대상인 목단강대로 공정이 사전준비를 마치고 1일 시공을 회복했다. 현재 이 대상은 도로기초 도로메움 작업을 진행중이다.
대상 현장책임자에 따르면 시공을 회복한 이래 시공진도를 다그치기 위해 우선 륙정산대교 남쪽에서 시공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 구간은 비록 땅이 아직 얼어있지만 운수 여건이 편리하여 시공진도를 빨릴 수 있다.
목단강대로는 목단강 이남, 금정거리와 화강대교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길이가 2460메터이고 너비가 46메터이며 쌍방향 4차도로로 설계되였으며 도로등급은 도시 차요도로에 속한다.
이 대상은 1.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아스팔트로면 4만 334평방메터, 인도 8259평방메터, 유보도 6833평방메터, 타탄트랙(塑胶跑道) 4627평방메터, 비물배수관 2346메터, 오수도관 1456메터, 조명등 136세트, 록화 4만평방메터가 포함된다.
목단강대로의 건설은 도시기능을 보완하고 도시품위를 높이며 구역 종합적재능력과 복사인솔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