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연길아리랑체육공원이 착공에 들어갔다.
료해한데 따르면 ‘축구의 고향’인 연변에 걸맞게 연길아리랑체육공원은 건설과정에 연변의 축구발전, 축구궤적과 올림픽정신 등 요소를 충분히 융합시키고 자연생태와 결합하여 축구장, 롱구장 및 건강운동, 스포츠 레저와 오락과 휴식이 일체화된 다목적 공원으로 건설하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헌례공정인 이번 공정은 총 투자가 5,000만원이고 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이다. ‘연길아리랑체육공원’은 3월 10일에 착공하여 오는 8월말에 시공을 마치게 되며 자치주창립 70돐 행사에 사용된다.
연길아리랑체육공원이 준공되면 주인민정부청사 남쪽에 위치한 연길아리랑광장은 단일했던 레저광장으로부터 전민 체육단련의 공공서비스체계로 업그레이드 되고 연길시민 체육단련의 새로운 담체로 전 국민의 신체자질을 제고하는데 추진역할을 하게 된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