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량회가 내놓은 결책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중국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했고 국민들의 기여를 구현했다." 영국의 작가 겸 시사평론가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는 중국의 량회는 법치에 기반한 사회주의 민주의 걸출한 본보기라고 주장했다.

　　년례회의인 중국의 량회는 외부에서 중국의 민주주의 상황을 관찰하는 중요한 창구이다. 올해 량회 기간 5000명에 달하는 전인대 대표와 정협위원들이 북경에 모여 함께 국가정치를 토론하며 국민들이 생각하는 바를 국가발전의 총체적 정책에 반영한다. 이는 중국 민주 실천의 생동한 구현이며 또한 중국이 전 과정 인민민주주의 중요한 제도 배치를 실천하는 것으로 된다.

　　한개 나라가 민주적인가 하는 여부를 가늠하는데서 관건은 인민들이 진정으로 나라의 주인 역할을 하는가 하는데 있다. 중국 집권당이 제기한 '전과정 인민 민주주의' 개념은 선거와 협상, 결책, 관리, 감독을 비롯한 국가 관리의 모든 절차와 과정에 일관되며 온전한 제도 절차와 온전한 참여 실천을 구비하여 인민의 나라의 주인 역할을 하는 중국 민주주의의 본질과 핵심을 잘 반영한다.

　　선거로 보면 중국 다섯개 차원의 인대 대표들은 모두 민주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결책으로 보면 인민대표대회에서 립법하고 정부에서 계책을 묻는다.

　　이와 함께 전과정 인민 민주주의는 권력 운용이 효과적인 제약과 감독을 받도록 보장한다.

　　한개 나라의 민주주의가 좋고 나쁨을 평가함에 있어서 인민들이 가장 큰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 한 글로벌 여론 조사 기관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민중들의 대 정부 신뢰도가 무려 91%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고 또한 지난 10년간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의 민주주의가 강력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음을 잘 증명한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민주정치제도는 중국 력사문화에 뿌리를 두고 중국 국정에 부합하며 중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폭넓고 진실하고 실용적인 제도이다. 중국인민들은 진심으로 이 제도를 아끼고 지지한다.

　　'1인1표'와 여러 당파의 경쟁을 비롯한 서방의 선거제도가 절대로 민주주의의 유일한 선택과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세인들은 잘 알아야 할 것이다.

　　중국의 민주주의는 앞으로 계속 발전하면서 인민들이 더욱 많이 민주주의의 성과를 누리도록 할 것이며 또한 인류 정치 문명의 진보를 위해 중국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