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개막하는 전국정협 제13기 제5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흑룡강성 전국정협위원들이 3일 북경에 도착했다. 올해 전국정협 회의에 참가하는 흑룡강성 전국정협위원은 총 25명이다.
흑룡강성 전국정협위원들은 각각 중국공산당, 민주당파, 청년련합회, 총공회, 공상업련합회, 문예, 경제, 농업, 대외친선, 복지보장, 소수민족, 홍콩특별초청인사 등 분야를 아우른다. 지난 1년 동안 위원들은 경제사회발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와 대중이 관심하는 열점문제, 난점 문제를 둘러싸고 기층에 심입하여 진지하게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각 방면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여 질 높은 제안과 건의를 작성했다. 위원들은 회의 기간 직책을 착실하게 수행하고 건언하고 좋은 계책을 내놓아 전 성 인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