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은 빙설산업의 번영 발전에 중대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빙설장비는 빙설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유력한 보장이다. 흑룡강성은 혁신을 선도로 빙설장비제조의 핵심기술을 돌파하여 빙설장비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티탄합금 스케이트는 흑룡스케이트제작회사에서 새로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과거의 알루미늄합금 재료에 비해 티타늄합금은 스케이트날의 무게를 10% 줄일 수 있어 속도를 높이는데 유리하다. 2019년 “과학기술 동계올림픽” 중점 특별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흑룡스케이트회사가 맡은 “스피드스케이팅 첨단 스케이트 연구제작 핵심기술 연구와 시범응용” 프로젝트가 2021년 5월 19일 과학기술부에 의해 정식 확정되였으며 기술인원들의 불철주야 노력으로 티타늄합금 스케이트가 마침내 탄생했다.
치치할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 기술품질부 리명양(李明阳) 부장은 "티탄합금은 스피드 스케이팅 장비 분야에 처음으로 응용되는데 구조적으로 기존의 튜브형 알루미늄합금 구조를 타파하고 T형 구조를 채용해 선수들의 에너지 저장을 최대한 보장했다"고 소개했다.
흑룡스케이트제작회사는 북경 동계올림픽의 기회를 잘 포착해 루계로 1,200여만원을 투입하여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세계 최초의 지능형 스케이트생산라인으로 티탄합금스케이트날을 생산하고 있다. 이 생산라인은 7대의 로봇이 작업하고 있는데 예전의 108개 생산 절차를 한 번에 스탬핑 성형하는 것으로 줄여 생산효률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현재 이 기업은 년간 스케이트 300만 컬레, 스노보드 20만 개를 생산할 수 있으며 올 1~2월 매출액은 256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76% 증가했다.
치치할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 국배홍(鞠培鸿) 총경리는 "현재 우리는 2개 국가급 프로젝트와 1개 성급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데 우리가 연구 개발한 첨단 스케이트날이 세계 선진 수준을 초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4개 국 시장을 개척하고 유럽련합 (eu)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도 국제 전자상거래 및 스포츠 박람회를 통해 유럽련합 시장을 계속 개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계올림픽이 가져다 준 스키운동 열기는 흑룡강성 스키장비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은퇴한 스케이트 선수 리향동(李向东)이 세운 건묘설룡 (乾卯雪龙) 체육용품유한회사는 스키보드, 스키화, 스키 지팡이, 분리장치, 보호장치 등 모든 스키 장비를 생산한다. 이번 스키시즌, 기업에서는 스키화 1만여 컬레, 스키 5 천여 컬레를 판매하였으며 전국 스키장비 동종업계에서 경영 실적이 계속 선두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할빈 건묘설룡스포츠용품회사 리지박 (李智博) 마케팅 총감독은 "현재 우리 제품은 전국 558개 스키장을 아우르고 있어 시장점유률이 80%에 달한다. 다시말하면, 전국 10개 스키장 중 8개가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장점유률이 25~30%로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귀해 (张贵海) 흑룡강빙설산업연구원 원장은 "흑룡강성은 현지 장비와 제품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 스포츠 빙설과 과학 교육의 융합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런 장비는 경기 응용 장비일 뿐만 아니라 산업 홍보 수단으로 되여 전국 심지어 세계 각지의 경기장에서 모두 응용되고 보급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래의 방향이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넷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