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는 ‘2021년도 보통대학교 본과학과 등록과 심사비준 결과를 발표할 데 관한 통지’를 냈다.
이 ‘통지’에 의하면 2021년 전국 본과대학교들에 대한 고찰평가를 통해 804개의 학과점을 취소하고 새로 1961개의 학과점을 증설했다. 탄소비축과학및공정, 생물육종과학, 자원환경데이터공정, 습지보호및회복 등 학과들이 이번에 정식으로 본과 학과 목록에 들어갔다.
교육부에 의하면 2012년 이후 인재양성 능력을 전면 제고하는 이 핵심점에 초점을 두고 경제, 사회 발전 수요의 변화에 주동적으로 부응하면서 전국 대학교들에 1만 7000개의 본과 학과점을 증설했다. 동시에 근 1만개에 달하는 본과 학과점을 철페하거나 학생모집을 중지했다.
이번에 철페한 804개의 본과 학과점들은 주요하게 사회변화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취업률이 매우 낮은 학과들이라고 한다. 이밖에 부분적 학과들의 ‘과열’현상을 잠재우기 위해 예술류 등 학과들에 대해 통제강도를 높이고 대학교들의 예술류 학과 증설 신청 요구를 명확히 했으며 운영방향이 부합되도록 했다. 이런 학과들은 학교 사업발전 전망계획에 들어가야 될 뿐더러 부분적 예술류 학과는 국가 통제분포점 학과에 넣고 관리하기로 한다.
이번에 등록, 심시비준과 조절을 거친 학과점들은 관련 대학교의 2022년 본과 학생모집 계획에 들어간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