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중국민용항공국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공동으로 '항공의료구조련합시범업무를 심화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련합시범업무를 가일층 기획, 포치함과 아울러 시범업무에 참여하는 의료기구와 취항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중국 비룡통용항공유한회사(中国飞龙通用航空有限公司)가 전국 28개 항공의료구조련합시범 취항기업 리스트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여 동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기업으로 되였다.
원스톱 종합 서비스의 일환으로 중국 비룡통용항공유한회사는 여러 차례 의료 이송, 도시 순찰 등 응급구조 비행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했으며 정부가 주도하고 기업을 매개로, 공중구조를 핵심으로, 시장지향적인 도시 공중응급구조 업무와 헬리콥터 응용 산업화 발전의 새로운 길을 점차적으로 모색해왔다.
향후 중국 비룡통용항공유한회사는 이번 시범 취항기업에 입선된 것을 계기로 항공구조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의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상과 공중 결합, 다자간 련동'의 립체화 응급구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생명 록색통로'를 잘 조성할 예정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