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할빈세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들어 할빈세관 산하 수분하 세관은 올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루계로92편, 8574TEU 표준 컨테이너박스에 이르는 화물을 감독관리했는데 주로 판재, 자동차 부속품 등 화물이 위주였으며 운행은 량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점차 국제 공급망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상호련결하는 중요한 방식으로 국내와 국제의 이중순환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분하 통상구를 거쳐 출입국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루계로 900편, 입국한 화물렬차는 상해, 성도, 정주, 서안 등 국내 여러 도시에 도착했고 출국한 화물렬차는 러시아, 폴란드, 독일, 벨기에 등 여러 나라에 도착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