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새봄맞이’ 사진전에 이어 겨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 20여명 회원들이 출품했다. 이들은 삶의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사람들과 눈부신 설경의 아름다움, 빙상운동 등을 작품에 담아냈다.

　　강영철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개월 동안 300여점의 작품이 나왔다.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모두에게 온기와 미소를 전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