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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둔둔’ 퇴근, ‘쉐룽룽’ 바통 이어받을 준비 완료!
//hljxinwen.dbw.cn  2022-02-25 10:15:47

  북경동계올림픽 기간, 마스코트인 '빙둔둔'이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는데 국내외에서 팬이 넘쳐나면서 한때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오죽하면 네티즌들은 동계올림픽 기간의 네티즌은 '빙둔둔이 있는 사람'과 '빙둔둔이 없는 사람'으로 나눈다고 할 지경이였을가.

  참대곰 이미지와 얼음 보호복을 입은 '빙둔둔'의 대히트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독창적인 중국 문화원소 표현은 물론 정교한 제작기예 및 배후의 기술혁신은 빙둔둔이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비결이다.

  이번 북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서 빙둔둔은 세계에 중국 문화의 풍부한 내포를 재인식시켜 주고 메이드 인 차이나, 중국의 힘에 대한 강력한 증거이자 중국의 문화 소프트파워가 지속적으로 향상된 성과이며 민족적 자부심과 자신감의 증거이기도 하다.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의 ‘판판(盼盼)’으로부터 2008년 북경올림픽의 ‘푸와(福娃)’,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빙둔둔’에 이르기까지 마스코트의 력사적 도약은 중국이 세계에 들려주는 중국 이야기다. 이야기 속에는 소리없이 흐르는 중국의 문화적 이미지, 수십년의 담금질 끝에 두각을 나타낸 중국 브랜드가 있고 더우기 강력한 경제력, 과학기술력, 종합 국력을 뒷받침하는 중국기적이 담겨 있다.

  빙둔둔이 국내외에서의 인기는 이번 북경동계올림픽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과 인정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빙둔둔의 대히트는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 징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북경동계올림픽이 페막되면서 10여일 동안 다망하던 '국제 탑급' 빙둔둔이 마침내 퇴근했지만 빙둔둔에 대한 소비자의 애정이 식지 않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1초 매진', 오프라인에서는 ‘구입난’이 진행되면서 '1인1둔'을 웨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쉐룽룽의 홈장이 곧 열리게 되다. 쉐룽룽이 바통을 이어받아 최고의 레전드를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동계패럴림픽 경기장에서 운동건아들이 새로운 높이에 오르고 새로운 성적을 거두어 중국의 자신감, 포용력, 진취성을 세계에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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