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으로 붐비는 스키장 모습. (취재원 제공)
자가운전 려행객들이 몰고 온 차량이 스키장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취재원 제공)
스키 마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랑진 스키 코스. (취재원 제공)
아시아 최초의 혼합식 리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취재원 제공)
최근 상지시 모아산 고산스키장은 빙설관광시즌을 맞아 관광객이 일평균 1,000명을 웃돌고 있다. 특히 음력설기간에는 련일 2,000명을 돌파하며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이였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드문 5S급 스키장인 모아산 고산스키장은 스키코스 종류가 구전히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너비가 130미터는 족히 될 성내에서 가장 넓은 초급 코스까지 갖추고 있다. 그리고 알파인스키코스가 5갈래, 노르딕스키코스가 6갈래 마련돼 있어 관광객들은 빙설운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