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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현 성화촌, 새로운 희망의 불씨 살려
//hljxinwen.dbw.cn  2022-02-09 11:30:00

  흑룡강성 가목사시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약 19킬리미터 가면 성화 조선족향에 도착한다. 이곳은 화천현의 유일한 소수민족향이자 흑룡강성 동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조선족 집거지이기도 하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성화촌이다.

  성화촌의 아주머니들이 로년협회에 모여 부채춤을 추며 당과 국가의 좋은 정책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화촌의 ‘서예가’들은 붓을 들어 명절에 대한 축복을 썼다.

  과거 성화촌은 여러가지 ‘최초’ 또는 ‘첫번째’라는 타이틀을 붙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신중국 첫 집단농장이 여기서 탄생했고 삼강평원의 첫포기 벼가 여기서 자랐다. 전국 첫 트랙터 스테이션이 여기서 설치됐고 전국 첫번째 촌급 벼 연구팀이 여기서 설립됐다. 빈곤퇴치를 하면서 성화촌은 전국 문명촌, 제2차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 ‘중국 소수민족 특색마을’ 등 새로운 명예를 안았다.

  출처: 학습강국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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