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성급 무형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 전승하며 성급 무형문화재 대표 전승자가 관련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흑룡강성 문화 및 관광청은 제6차 성급 무형문화재 대표 전승자 선정 활동을 펼쳐 최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해림시 무형문화재 전승자 4명이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해림시에 성급 무형문화재 대표 전승자가 총 77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림시 옥수수껍질 수공기예 전승자 왕분(王芬).
해림시 조선족 아박무 전승자 문복순(文福顺).
해림시 조선족 장고춤 전승자 조회운(赵会云) (두번째 줄 가운데)
해림시 조선족 상모춤 전승자 리택수(李泽秀) (가운데)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