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122년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2022년 새해 첫 날, 페드로 레온 스페인 우주항공 작가는 중국 국가우주항공국이 발표한 천문1호 탐사선이 화성에서 전송한 이미지를 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근 몇년간 중국 우주항공 분야의 성과들이 수차 각 국 언론의 톱기사로 실렸다. 이는 해외 우주항공 애호가들을 감탄을 자아냈다. 그들은 저마다 중국 우주항공 발전의 성공 비결과 웅대한 포부를 궁금해했다.

　　28일 발표된 '2012년 중국의 항공우주' 백서가 이에 답을 주었다.

　　이는 중국이 다섯번째로 발표한 우주항공 백서로 중국 우주항공의 력사를 잇는 중요한 문서로 간주된다. 특히 백서가 처음으로 우주에서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데 대해 제기해 이 령역에서 중국의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자태를 보여줬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상부설계와 과학연구 인원들의 분투 그리고 개방과 협력의 혜택으로 중국의 우주항공이 혁신발전의 '쾌속가도'에 들어섰다.

　　사람들은 이 5년동안 중국이 우주의 기원과 변화 등 과학주제를 둘러싸고 달탐사와 화성탐사 등을 진행해 인류에 기여하는 창조적인 성과를 거두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의 우주항공 분야의 노력이 글로벌 발전의 난제를 적극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는 전 인류에 속하며 우주항공 활동은 전 인류에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 중국의 우주항공의 개방과 협력, 공유는 전 세계가 주지하고 있다. 2016년 이래 중국은 이미 19개 나라와 지역, 4개 국제기구와 46개의 공간협력 협정이거나 량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우주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적극추진하고 량자, 다자 협력 메커니즘을 리용하여 우주과학과 우주기술, 우주응용 등 영역의 국제협력을 전개해왔다.

　　현재 중국 우주정거장의 제1진 우주과학국제협력 실험 프로젝트의 선별작업이 이미 완료되였다.

　　갈수록 많은 나라가 우주항공사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세계도 우주항공의 큰 발전과 변혁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무한한 우주, 중국인은 이미 답안지를 바쳤다. 향후 5년 나아가 보다 긴 시간동안 세계는 중국 우주항공 분야의 날로 많은 개방과 협력, 공유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국이 지속적으로 전 인류에 복지를 마련하고 인류문명의 진보와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것도 보게 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