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총국 <2022년 음력설 문예야회>가 세번째 리허설을 진행했다. 재미와 예술성을 겸비한 올해 음력설 문예야회는 디테일에 한층 더 초점을 맞추어 사람을 감동시키는 포인트에 더 많은 력점을 두었다. 알심들여 설계한 각종 프로는 현장 관중들의 감탄과 웃음소리를 자아냈다.
이번 리허설은 전 두차례 리허설의 토대 우에서 한층 더 원활하게 펼쳐졌다. 전반 분위기는 더 짙어졌고 각 프로간 연출과 접목은 한층 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올해 음력설 문예야회는 내용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감정에 대한 승화는 프로에 더 강한 정신적 내포를 부여함으로써 가족이 즐겁게 한자리에 모이는 대단원의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프로 내용의 설계에서 올해 음력설 문예야회는 무대 상태와 생활 상태의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의 공감 포인트를 더 많이 모색하기에 힘썼다. 여기에는 현대 전통문화 전승을 구현하는 프로가 있을 뿐만 아니라 향촌진흥, 생태문명, 빙설운동, 동계올림픽 등 시대적 주제에 걸맞는 정품 프로도 있다. 공연 참가자들 중에는 국가문예단위의 예술가는 물론 기층의 문예 실무자들도 있다. 격정으로 차넘치는 이들의 공연은 꿈을 쫓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꿈을 이루는 국가 정감과 짙은 인문 숨결을 구현했다.
<2022년 음력설 문예야회>는 계속 공을 들여 내용과 형식의 풍부성과 정교함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마음을 담아 전세계 중국인들을 위해 예술의 높이, 생활의 열정, 환락의 온도를 선사하게 된다. 호랑이해를 맞이하는 1월31일 섣달 그믐날, <2022년 음력설 문예야회>는 약속된 시간에 여러분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