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5일 오후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은 중국 음력으로 작은 설이며 며칠 후 음력설을 쇠게 된다고 하면서 바흐 위원장이 올해 함께 설을 쇠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6년 여의 준비작업을 거쳐 북경 동계올림픽 준비작업은 이미 마무리되었으며 곧 기한대로 순조롭게 개최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승낙을 지키고 세계에 간소하며 안전하고 정채로운 한기의 성대한 올림픽 모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래 처음으로 기한대로 개최하는 세계적인 종합성 성대한 체육 모임이며 '보다 빨리, 보다 높이, 보다 강하게, 더 함께'라는 올림픽 슬로건의 성공적인 실천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북경 동계 올림픽 개최는 중국인민의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북경 동계올림픽을 유치할때 자신은 중국의 이번 유치의 최대의 목적은 3억명의 사람을 이끌어 빙설운동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지런한 노력을 통해 이 전망은 이미 성공적으로 실현되였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먼저 중국말로 중국인민들이 새봄에 즐겁고 호랑의 해에 길스러울 것을 축원했다. 그는, 중국의 관련 부문과 중국 인민의 노력으로 북경 동계올림픽의 여러 준비작업이 아주 순조로우며 경기장과 경기관이 아주 정채롭고 방역조치가 구전하며 지속가능 운영리념이 선진적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감탄케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랑의 해가 용기 있는 해, 힘의 해로 될뿐만 아니라 중국인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해로 될 것을 바랐다. 바흐 위원장은, 북경 동계올림픽이 세계에 중국인민의 제일 좋은 호랑이 해의 선물로 되기를 바랐으며 세계가 보다 함께 하기를 축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