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이 최근 수년간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해 겨울 스포츠 발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림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따르면 현재 길림성의 스키장과 슬로프가 각각 54개, 279개에 달해 하루 최대 10만 명(연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한편 길림성은 2025년까지 겨울 스포츠 산업 규모를 2천500억원으로, 스키장 수를 100개로 늘려 세계적인 겨울 스포츠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신화망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