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흑룡강성림업초원국이 2022년 전 성 림업초원업무회의를 소집해 2021년 전 성 림업과 초원사업 상황을 총화하고 우리 성의 올해 림업과 초원 10대 중점사업을 배치했다.
2021년, 우리 성은 림장제(林长制)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각급 림장(林长) 1만 698명을 명확히 지정했다. 생태건설과 복원을 추진하여 155만 9,000무 삼림 조성 사업을 고품질로 완수하였으며, 전 성에서 연인수로 236만명이 의무식수에 참가하여 483만무의 삼림육성을 완수하였고 14만 5,000무의 초원생태를 복원 정비하였으며 6만 9,000무의 경작지를 습지로 환원시켰다. 전 성에서 련속 11년동안 중대특대 삼림초원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고 련속 2년동안 인위적인 삼림초원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성적으로 년간 전체 삼림초원 총생산액 203억원 실현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에 우리 성이 100만무의 삼림을 조성하고, 483만무의 삼림 육성하며, 7,270만무의 삼림 관리 보호를 완성할 것이고, 12만무의 초원 복원과 정비를 완성해 초원의 종합 식생 피복률을 70% 정도로 안정시킬 것이며, 5,000 무의 습지를 복원할 것이고 림업 유해 생물 피해률을 2.7‰이하로 통제하고 년간 림업과 초원 총생산액 216억원을 달성해 6%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