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엑스트롬 스웨리예 교육부 장관은 17일 스웨리예와 중국 량국의 과학기술 혁신 협력 성과에 만족하며 향후 발전을 락관한다고 밝혔다.
엑스트롬 장관은 이날 스웨리예 정부회의쎈터에서 최애민 주 스웨리예 중국 대사를 접견했다. 량측은 18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중국-스웨리예 과학기술 협력 합동위원회 제6차 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엑스트롬 장관은 접견에서 스웨리예의 과학기술 혁신 증진 방법을 소개하면서 량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매우 중시하는 것은 량국의 과학기술 혁신과 록색 발전 협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스웨리예는 중국과 관련 협력 사항에 대해 긴밀히 소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애민 대사는 중국이 과학기술 혁신력 제고와 경제, 사회 록색 발전 추진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소개하고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량국의 리익에 부합하며 현재 전세계가 직면한 발전 도전 대응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스웨리예와 과학기술 혁신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올리도록 노력할 용의가 있으며 정부 부처의 교육 정책 대화를 강화해 량국 대학교의 과학연구 협력 지원 및 류학생 유치 확대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