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경 시간으로 26일 점심 중국 원조물자를 만재한 전세기 한대가 솔로몬 제도의 수도 호니아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해당 물자와 인원 상황을 소개하면서 이 가운데서 솔로몬 제도가 긴급 제공을 요구한 5만회분 코로나 백신, 2만회분 진단 키트, 6만장의 의료용 마스크 등 방역물자 그리고 이에 앞서 중국이 솔로몬 제도 정부의 안전유지와 폭력저지를 지지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경찰용 물자 약 15만톤이 망라된다고 표했다. 중국 림시 경찰업무 고문소조, 건설지원 프로젝트 전문가 소조도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 솔로몬 제도가 국내 안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이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며 경제발전과 민생 개선을 촉진하는데 있는 힘껏 지지와 원조를 제공하며 량국 관계의 보너스가 량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