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국가체육총국이 국가통계국에 위탁해 전개한 ‘3억 인구 빙설운동참여 동원’이라는 통계조사에서 보고를 발포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북경동계올림픽 개최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이래 전국 주민의 빙설운동 참여자수는 3억 4,600만명에 달해 ‘3억 인구 빙설운동 참여 동원’의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고 한다.
년령대로부터 볼 때 18세 및 그 이상 주민의 빙설운동 참여자수는 3억명에 달하고 18세 이하 주민의 빙설운동 참여자수는 4,600만명에 달한다. 18~30세 주민의 빙설운동 참여률이 37.27%로 가장 높다. 지역으로부터 볼 때 동부, 중부, 서부, 동북 지역의 참여자수는 각각 1억 4,300만명, 6,800만명, 8,400만명, 5,100만명이다. 참여목적으로부터 볼 때 2015년이래 빙설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는 인터뷰대상 가운데서 ‘오락레저’를 선택한 경우가 70.35%로 가장 높고 ‘건강증진’을 선택한 경우가 15.78%로 그 뒤를 이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